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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총리, 2023년 유로존 가입 재확인

크로아티아 Xinhua.net, Index 2021/07/05

☐ 크로아티아 총리가 2023년 1월 1일 유로존 가입을 재확인함. 
- 7월 1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가 2023년 1월 1일부터 유로존에 가입할 것이라고 재확인함. 
- 크로아티아는 2020년 7월 불가리아와 함께 유로존 가입의 사전 단계인 ERM2(European Exchange Rate Mechanism)에 가입했음. 

☐ 크로아티아 총리가 유로존 가입의 이점을 설명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유로존에 가입하는 것이 크로아티아 국민과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유로존에 가입하면 환전 비용이 사라지고 이자율이 낮아질 것이며 해외 투자 유치가 쉬워질 것이라고 발언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유로를 도입한 나라들의 임금이 현저하게 상승했다면서, 크로아티아도 이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임. 

☐ 크로아티아 국민 45%가 유로화 도입을 찬성함. 
- 한편 3월 19일 크로아티아 국립은행(Croatian National Bank)은 2021년 2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크로아티아 국민 45%가 유로화 도입을 지지하는 응답을 했다고 발표함. 
- 같은 설문조사에서 크로아티아 국민 19%는 유로화 도입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26%는 상황에 따라서 입장을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함. 
-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2020년 3월 진행한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크로아티아 국민의 41%가 유로화 도입을 지지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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