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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터키 대통령, 유럽을 대신해 난민 수용소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언

튀르키예 Gulf TImes, AP 2021/08/23



☐ 터키 대통령이 유럽 대신 터키가 아프간 난민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난민들이 몰려들 것을 우려하면서 더 이상 유럽을 대신해 터키가 난민을 수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터키는 2016년 유럽연합(EU)과 비자 면제, 재정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유럽으로 입국을 희망하는 수십만 명의 난민을 대신 수용하기로 함. 

☐ 터키 대통령이 아프간의 안정을 위해 대화할 것이라고 밝힘. 
- 에르도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안보와 안정을 위해 탈레반이 구성할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대화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차례차례 점령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수천 명의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이란을 통해 터키로 건너오고 있었으며, 터키 정부는 이란과의 국경에 병력을 강화함.  

☐ 터키에는 약 400만 명의 시리아와 아프간 난민이 거주하고 있음. 
-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가 현재 360만 명의 시리아 난민과 30만 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수용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터키는 높은 실업률과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경제 위기로 인해 난민에 대한 반대 감정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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