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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국가 비상사태 선언

라트비아 Euronews, LSM 2021/10/15

☐ 라트비아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함. 
- 2021년 10월 11일 라트비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석 달간 이어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 라트비아는 9월 말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으며, 10월 13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2,236명이 나오면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기록을 경신함.  

☐ 라트비아 정부가 각종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도입함. 
- 라트비아 정부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모든 공무원에게 11월 15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라고 지시함. 
- 이와 함께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각종 활동이 제한되며, 상점과 식당은 저녁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음. 

☐ 라트비아는 유럽연합 국가 중 네 번째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낮음. 
- 뉴욕타임스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10월 13일 기준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비율은 약 49%임. 
- 라트비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유럽연합(EU) 국가 중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에 이어 네 번째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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