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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한 달간 기름값 동결

크로아티아 Balkan Insight, The Dubrovnik Times 2021/10/20

☐ 크로아티아가 한 달간 기름값을 동결함. 
- 2021년 10월 14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가 한 달 동안 크로아티아의 가솔린과 디젤 가격을 동결한다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 또한 다른 중동부유럽 국가들처럼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음. 

☐ 크로아티아가 경제 회복을 위해 기름값 동결을 선택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선택했다면서 이번 기름값 동결의 배경을 설명함. 
- 플렌코비치 총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의 가솔린 가격은 1리터당 11.10쿠나, 디젤 가격은 1리터당 11쿠나로 고정됨. 

☐ 2021년 9월 크로아티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3.3%를 기록함. 
- 10월 15일 크로아티아 통계청(Croatian Bureau of Statistics)은 2021년 9월 크로아티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3.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2013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임. 
- 수도 자그레브(Zagreb)의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ZET는 에너지 가격 상승을 비롯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자그레브의 전차와 버스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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