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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백신 패스 발급 추진

세르비아 AP, Reuters 2021/10/22

☐ 세르비아가 코로나19 백신 패스를 발급할 예정임. 
- 2021년 10월 20일 아나 브르나비치(Ana Brnabic) 세르비아 총리는 10월 23일부터 세르비아 국민이 심야 실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패스를 소지해야 한다고 발표함. 
- 브르나비치 총리는 나이트클럽 등 심야에 사람들이 밀집하고 있다면서, 백신 패스가 개별 시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알려줄 것이라고 발언함. 

☐ 세르비아 보건 전문가들이 백신 패스 도입이 늦었다고 지적함. 
- 세르비아 보건당국은 백신패스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고, PCR 혹은 항원 검사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함.
- 한편 세르비아 보건 전문가들은 세르비아 정부가 백신 패스를 너무나 늦게 도입했다면서, 세르비아 정부가 지지율과 경제 회복에 혈안이 된 나머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함. 

☐ 세르비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44%임. 
-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0월 21일 기준 세르비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07만 705명, 총사망자 수는 9,272명임. 
- 뉴욕타임스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10월 19일 기준 세르비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비율은 44%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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