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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그린 코로나19 패스’ 도입

불가리아 Euractiv, Euronews 2021/10/25

☐ 불가리아 정부가 강도 높은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도입함. 
- 2021년 10월 21일 불가리아 정부는 300㎡가 넘는 상점, 대학교, 식당, 호텔, 영화관, 극장, 체육관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불가리아 보건당국이 발급한 그린 코로나19 패스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고 발표함. 
- 불가리아 정부는 그린 코로나19 패스를 확인할 수 없는 사업장과 공공시설의 폐쇄를 명령했으며, 병원, 보건소, 요양원 등 보건 시설 종사자들의 그린 코로나19 패스 소지를 의무화함. 

☐ 불가리아 정부가 그린 코로나19 패스를 통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자 함. 
- 불가리아 보건당국은 불가리아가 유럽연합(EU) 국가 중 코로나19 관련 사망률이 가장 높고, 최근 2주 사이에 코로나19 관련해서 사망한 사람 중 94%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고 발표함. 
- 한편 불가리아 정부는 대중교통,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주민 행정 시설 등에는 그린 코로나19 패스 의무를 부과하지 않음. 

☐ 불가리아 국민 중 약 21%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함. 
- 불가리아는 EU 국가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나라로, 10월 23일 기준 불가리아 국민의 약 21%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함.
- 불가리아의 최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5,000명에 육박하면서 불가리아에서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2020년 말, 2021년 봄 수준에 근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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