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터키 대통령,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 발표
튀르키예 Daily Sabah, Hurriyet 2021/11/11
☐ 터키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을 시사함.
- 11월 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터키가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 더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함.
-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재 남부 메르신(Mersin)주에서 건설 중인 아쿠유(Akkuyu)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끝나면 곧바로 추가 원전 2개에 대한 건설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 터키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가 현재 건설 중임.
- 터키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는 2023년 운전을 예정으로 현재 건설 중임.
-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는 러시아의 로스아톰(Rosatom)이 2018년부터 건설하고 있음.
-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에는 총 4기, 1,114MW 규모의 원자로가 들어설 예정임.
☐ 터키가 천연가스를 통한 발전 의존을 줄이고자 함.
-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약 350억 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대 80년간 운영될 예정임.
- 터키는 천연가스에 의존하는 터키의 전력 발전을 원자력을 비롯해 다양한 재생에너지원으로 대체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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