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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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에너지세 인하 추진
폴란드 DW, The First News 2021/11/29
☐ 폴란드 정부가 고물가에 대항해 재난지원금을 편성함.
- 11월 25일 폴란드 정부가 최대 100억 즈워티(한화 약 2조 8,725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힘.
- 폴란드 정부는 소득에 따라 2022년에 두 차례 가구별로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폴란드 정부는 국민이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 폴란드 정부가 에너지세 인하를 발표함.
- 이와 함께 폴란드 정부는 유럽연합(EU) 법에서 가능한 최대한도로 에너지세를 낮춘다고 발표함.
- 폴란드의 에너지세 인하는 2022년 1월 1일부터 석 달 동안 이어지며, 기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23%에서 8%로, 전기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23%에 5%로 인하될 예정임.
- 폴란드 정부는 연료에 포함된 소비세와 환경세 또한 2022년 1월 1일부터 다섯 달 동안 면제한다고 발표함.
☐ 폴란드 정부가 물가 하락과 구매력 상승을 희망함.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는 폴란드 가구당 1개 분기에 약 140즈워티(한화 약 4만 원)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발표함.
- 폴란드 정부는 연료의 소비자 가격이 리터당 0.2~0.3즈워티 인하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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