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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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21년 11월 수출액 역대 최고치 기록
튀르키예 Daily Sabah, TRT World 2021/12/06
☐ 2021년 11월 터키의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12월 2일 터키 무역부는 2021년 11월 터키의 수출액이 약 215억 달러(한화 약 25조 1,550억 원)를 기록해 역대 월간 수출액을 경신했다고 발표함.
- 메흐메트 무쉬(Mehmet Mus) 터키 무역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여 2021년 11월 터키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했다고 설명함.
☐ 터키의 수입액과 무역 적자 또한 증가함.
- 한편 2021년 11월 터키의 수입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약 268억 달러(한화 약 31조 3,560억 원)로 나타남.
- 이로 인해 2021년 11월 터키의 무역 적자 또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약 53억 달러(한화 약 6조 2,010억 원)로 집계됨.
- 2021년 1~11월 터키의 전체 수입액은 약 2,031억 달러(한화 약 237조 6,270억 원), 터키의 전체 수입액은 약 2,433억 달러(한화 약 284조 6,610억 원)로 집계됨.
☐ 터키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교란 상태에서 새로운 거점으로 부각됨.
- 무쉬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공급만 교란 상황에서 선진국의 터키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무역이 증가했다면서, 일시적인 수출 증가가 아니라고 항구적인 성장이라고 평가함.
- 2021년 11월 터키의 최대 수출국은 독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영국, 미국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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