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체코 여야,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지원에 합의
체코 AP, Expats.cz 2021/12/06
☐ 체코 여야가 부스터샷 접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합의함.
-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와 안드레이 바비스(Andrej Babis) 체코 전 총리가 체코 보건당국이 다음 일주일 동안 100만 회분의 부스터샷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체코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합의함.
- 체코의 전현직 총리는 코로나19는 정치적 차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하나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함.
☐ 체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검토 중임.
- 한편 체코 보건부는 2022년 3월부터 고령자와 보건의료인력, 경찰관, 그리고 소방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을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이와 함께 체코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서의 효력을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9개월로 줄인다면서, 부스터샷 접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체코의 코로나19 확진 상황이 매우 심각함.
-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2월 4일 기준 체코에서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는 약 28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함.
- 뉴욕타임스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12월 4일 기준 체코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구의 비율은 약 6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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