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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주중국 대사관 임시 폐쇄

리투아니아 SCMP, Euronews 2021/12/17

☐ 리투아니아가 주중국 리투아니아 대사관을 페쇄함. 
- 12월 16일 리투아니아 외무부는 주중국 리투아니아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마지막 외교관이 철수했다고 발표함.
- 리투아니아 외무부는 주중국 리투아니아 대사관을 당분간 폐쇄하며, 원격으로 주중국 대사관 업무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임. 

☐ 리투아니아 정부가 외교관의 안전을 선택함. 
- 가브리엘리우스 란즈베르기스(Gabrielius Landsbergis) 리투아니아 외무부 장관은 중국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대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힘. 
- 란즈베르기스 장관은 한편 중국 내 리투아니아 공관 직원의 안전과 외교관 면책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직원의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힘. 

☐ 리투아니아와 중국의 관계는 상당히 악화됨. 
- 리투아니아와 중국의 관계는 리투아니아의 대만 대표부 설치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중국은 주리투아니아 대사관의 지위를 격하시키고 영사 업무를 중단함. 
- 리투아니아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비공식 무역 제재를 받았으며, 이를 문제 삼아 중국과의 갈등 문제를 유럽연합(EU)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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