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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헝가리 시중 은행, 모기지 금리 동결을 감당할 수 없다고 호소

헝가리 bne IntelliNews, Nasdaq 2022/01/07

☐ 헝가리 시중 은행들이 모기지 금리 동결을 버티기 어렵다고 호소함. 
- 헝가리 시중 은행들이 헝가리 정부에 더는 모기지 금리 동결을 감당할 수 없다고 호소함. 
- 헝가리 시중 은행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은행세를 착실히 납부하고 고객들의 대출 만기 기한을 유예해주는 등 유럽 어느 나라 은행들보다 열심히 정부 정책에 협조했다고 강조함. 

☐ 헝가리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금리 상한제와 동결, 대출 만기 유예 등을 도입함. 
- 헝가리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Hungary)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빠르게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만, 헝가리 시중 은행들은 최근 몇 년간 헝가리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동금리 상품을 고정금리 상품으로 변경해왔음. 
- 헝가리 정부는 또한 2022년 총선을 앞두고 모기지 금리 상한제, 대출 만기 기한 유예, 기름값 동결 등의 정책을 도입함.
- 한편 헝가리 정부는 헝가리 시중 은행이 잠재적 대출 고객들에게 헝가리 정부 덕분에 고정금리 모기지 대출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문을 고지하도록 지시함. 

☐ 헝가리 국립은행이 더 많은 고정금리 대출 전환을 추진함. 
- 약 50만 명의 헝가리 국민이 변동금리 모기지 대출을 이용하고 있으며, 헝가리 국립은행은 1년 내로 46만 6,000건의 변동금리 모기지 대출이 고정금리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함. 
- 변동금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헝가리의 기준금리가 2%p 인상될 때마다 매달 7% 더 큰 비용을 대출금 상환에 지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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