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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프랑스, 리투아니아에 보복한 중국에 적극적 조치 취할 예정

리투아니아 Politico, US News 2022/01/11

☐ 새로운 EU 의장국인 프랑스가 리투아니아를 도울 것이라고 밝힘. 
- 프랑스는 대만 대표부 설치로 중국과의 무역을 비롯한 각종 외교적 분쟁을 겪고 있는 리투아니아를 돕기 위해 유럽연합(EU)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함.  
- EU의 의장국으로 취임한 프랑스는 무역 분쟁에 맞서 EU가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표함. 

☐ 독일의 새로운 정부가 리투아니아-중국 관계에 대한 입장을 선회함. 
- 한편 대(對)중국 무역 제재에 소극적이었던 독일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리투아니아-중국 관계에 대한 입장을 선회함. 
- 아날레나 베어보크(Annalena Baerbock) 독일 외무부 장관은 유럽인들이 리투아니아와 연대할 것이라고 밝힘.
- 직전 독일 정부는 리투아니아가 유럽 다른 국가들과 상의 없이 대만과의 관계를 강화했다면서 리투아니아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음. 

☐ 미국 또한 리투아니아를 지지한다고 밝힘. 
- 1월 7일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대표부 대표는 중국의 경제적 강압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투아니아를 지지한다고 밝힘.
-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은 중국이 리투아니아를 고립시키기 위해 리투아니아산 부품을 사용하는 미국과 유럽 기업을 압박하고 있다며, 동맹국과 함께 중국의 위협에 맞설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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