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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여름이후 새로운 대공 무기 체계를 도입할 계획

폴란드 Defence news, The National news 2022/04/18

☐ 폴란드 국방부는 2022년 하반기 유럽의 단거리 대공 무기 체계를 구입할 것이라고 발표함.
-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łaszczak)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폴란드군이 유럽 미사일 제조사인 MBDA가 개발한 공통 대공 모듈식 미사일(CAMM, Common, Anti-air Modular Missle)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브와슈차크 장관은 당초 계획으로는 2027년 도입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일정이 앞당겨졌다고 덧붙임.

☐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사태 후 국방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음.
- 폴란드 국방 전문가들은 내셔널 뉴스(The National news)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주는 대신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어트(Patriot) 방공 체계, 에이브람스(Abrams) 탱크, F-35 전투기 등을 도입하여 국방 현대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함. 
- 폴란드의 싱크탱크 분석가인 필립 브리카(Filp Bryjka)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가 국방력을 신속하게 증강해야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폴란드를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함.

☐ 폴란드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폴란드가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나토(NATO)군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임.
- 폴란드 국방부 대변인은 내셔널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유렵의 안보 환경을 변화시켰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방 지역의 군사력 증강을 통한 억지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또한 국방부 대변인은 폴란드의 국방력 강화 결정에 맞추어 미국, 영국, 독일 등 동맹국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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