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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2022년 GDP 성장률 최소 4%로 전망
폴란드 Polskie Radio, The First news 2022/04/27
☐ 폴란드 정부는 산업 생산 및 소비 증가로 2022년 GDP가 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4월 25일 유럽경제회의에서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는 산업 생산 및 소매 판매 데이터가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함.
- 또한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GDP는 4%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임.
☐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정부 부문 적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2022년 정부 부문 재정 적자도 GDP의 4%로 2021년 대비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발언함.
- 폴란드 중앙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정부 부문 재정 적자는 GDP의 1.8%로 집계됨.
- 모라비에츠키는 유럽연합의 예산 감시 프로그램인 융합 프로그램(Convergence Programme) 연례 보고서에서 재정 적자가 감소하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임.
☐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끝나더라도 러시아와의 경제 관계를 단절할 것을 시사함.
-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우크라이나 사태 후 새로운 지정학적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전쟁이 끝나더라도 러시아와의 공급망을 재건하는 것보다 단절하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함.
- 또한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2022년 폴란드의 경제가 성장하기 위한 조건으로 유럽이 단결하여 러시아와의 갈등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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