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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터키, 주요 지수 상승에 따라 관광 경쟁력 강화 약속

튀르키예 Daily Sabah, Hurriyet Daily News 2022/05/31

☐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터키 관광 산업과 관련된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여행 및 관광 개발 지수에서 터키는 117개국 중 45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 49위보다 상승한 순위임.
- 2022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여행 및 관광 개발 지수는 여행 및 관광 경제의 회복력, 지속 가능성과 개발 정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긴 자료임. 

☐ 터키 문화관광부 장관은 터키 관광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힘.
-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터키 문화관광부 장관은 세계경제포럼의 발표는 터키의 관광 분야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의 결과물이라고 밝힘.  
- 또한, 에르소이 장관은 조사 전체 대상 지표 중 터키가 50개 부문에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문화 자원·가격 경쟁령·항공 및 교통 인프라 부문은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덧붙임.

☐ 에르소이 장관은 2022년 코로나 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2022년 1~4월 기간 동안 터키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7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3% 증가한 수치임.
- 에르소이 장관은 2021년 터키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3,000만 명이었고 245억 달러(한화 약 30조 3,432억 원)의 수입을 벌어들였으며, 2022년에는 4,2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350억 달러(한화 약 43조 3,475억 원)의 수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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