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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슬로바키아, 여건 변화로 국가 회복 계획 수정

슬로바키아 Euractiv, Slovak Spectator 2022/06/30

☐ 슬로바키아 당국은 국가 회복 계획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힘.
- 리비아 바사코바(Livia Vašáková) 슬로바키아 정부 국가 회복 및 복원 계획(national recovery and resilience plan) 부서장은 최근 여건이 변화했기 때문에 당초 계획을 불가피하게 수정할 것이라고 밝힘.  
- 바사코바 부서장은 인플레이션과 건축 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기존 계획을 실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임.

☐ 바사코바 부서장은 EU의 에너지 지원금이 확정되어야 회복 계획도 본격적으로 수정될 것이라고 덧붙임.
- 바사코바 부서장은 유럽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가 러시아산 에너지로부터 자립하기 위해 제정한 신규 에너지 정책인 리파워EU(REPowerEU) 이니셔티브에서 슬로바키아에 할당할 자금을 협상 중이며, 할당 금액이 확정되면, 회복 계획도 본격적으로 수정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바사코바 부서장은 현재 협상에 제시된 금액은 3억 5,000만 유로(한화 약 4,778억 원)이지만, 이는 석유·가스·재생 가능 에너지와 관련된 포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임.

☐ 한편, 슬로바키아는 첫 번째 경제 회복 계획 기금을 수령함.
- 6월 27일 EC는 슬로바키아 정부가 국가 회복 및 복원 계획의 일부로 경제 회복을 위해 요청한 3억 9,870만 유로(한화 약 5,443억 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또한, 슬로바키아 정부는 녹색 에너지와 관련된 계획 실행을 위한 자금을 2022년 하반기에 신청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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