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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튀르키예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에 시리아 원조를 위한 통로 개방 유지 촉구

튀르키예 Aljazeera 2022/07/13

☐ 튀르키예 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에게 시리아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통로 개방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함.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에게 시리아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통로 개방 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함.
- 시리아 정부와 동맹 관계인 러시아는 시리아 원조를 위한 통로 개방 기간을 1년 더 연장하자는 서방의 제안을 UN 안전보장이사회 거부권을 행사하여 반대함.
- 그러나 UN 안전보장이사회 관계자들은 아직 재투표를 통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임. 

☐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수출 선적을 위한 항로 구축을 촉구함. 
- 에르도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흑해에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을 위한 안전한 항로를 구축하라는 UN의 계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함. 
-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협상을 통해 지속적인 평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함.

☐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튀르키예, 러시아, 이란 3국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임.
- 러시아 정부는 푸틴 대통령이 7월 19일 이란에 방문하여 에르도안 대통령·에브라임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 밝힘.
- 러시아·튀르키예·이란은 11년 이상 지속된 시리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아스타나 평화 프로세스(Astana peace process)의 일환으로 회담을 이어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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