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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EU의 가스 연대를 지지하지지만 ETS 거래도 기대

폴란드 Polskie Radio, Notes from Poland 2022/07/28

☐ 폴란드 기후 및 환경부 장관은 가스 공급과 관련해 EU와 연대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힘.
- 안나 모스크바(Anna Moskwa) 폴란드 기후 및 환경부 장관은 가스 공급과 관련해 EU 회원국들과 연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힘.
- 또한, 모스크바 장관은 EU가 유럽 배출권 거래제도(ETS, European Environment Agengy) 개혁에 대해서도 연대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임.

☐ 모스크바 장관은 ETS 요금 부과에 문제가 있다며 EU가 이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함.
- 모스크바 장관은 EU 에너지 장관 회의에 앞서 EU는 가스가 부족한 회원국들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연대를 제안했지만 ETS 요금과 관련해서는 이러한 연대 정신이 없으며, ETS 요금으로 인해 폴란드의 에너지 부문이 취약해졌다고 주장함.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도 ETS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수백만 명의 시민들을 연료 빈곤에 빠뜨렸다고 비난한 바 있음.

☐ 또한, 모스크바 장관은 EU의 가스 소비량 감축 협정은 폴란드에 어떤 의무도 부과하지 않았다고 밝힘.
- 모스크바 장관은 EU의 가스 소비량을 15% 감축하기 위한 계획은 폴란드에 어떤 의무도 부과하지 않았으며, 이는 폴란드의 협상 목표였다고 밝힘.
- 또한, 모스크바 장관은 가스 비축량을 늘리기 위한 폴란드의 자체적인 노력이 EU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덧붙임.
- 한편 유럽가스인프라(GIE, Gas Infrastructure Europe)의 총 가스 저장량 수치에 따르면, 폴란드의 가스 비축량은 98% 수준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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