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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튀르키예 정부, 금리 인상 없이 자체 정책 고수할 계획

튀르키예 Daily Sabah, Ahval News 2022/08/25

☐ 튀르키예 대통령은 튀르기에가 금리 인상이 배제된 자체 경제 정책을 따를 것이라고 밝힘.
- 8월 22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차입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반대하며, 튀르키예는 자체 경제 정책을 계속 따를 것이라고 밝힘.
-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에 필요한 것은 금리 인상이 아니라 투자, 고용, 생산, 수출, 경상수지의 흑자전환이라고 강조함.

☐ 튀르키예 재무부는 12월부터 기저효과로 인해 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튀르키예 재무부는 2022년 7월 튀르키예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약 80%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망치보다 낮은 수치였고, 인플레이션은 전쟁·에너지 가격 상승과 같은 외부요인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내부적 조치로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힘.
- 누레딘 네바티(Nureddin Nebati) 튀르키예 재무부 장관은 2022년 12월에 이르면 기저효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며, 이후 2023년에는 연중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매우 안타깝지만, 성장, 고용, 수출 증진과 관련된 정책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7월 경제 지표는 수출 지향 정책과 관광업 호황으로 경상수지 개선의 성과를 거둠. 
- 7월 발표된 경제 지표에 따르면,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수입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량 증가와 50% 이상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에 힘입어 경상수지 적자 폭이 감소하였음.
- 8월 중앙은행의 외환 보유금도 157억 달러(한화 약 21조 851억 원)를 기록하며, 7월 초 대비 3배가량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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