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헝가리, EU가 계속해서 기금 지원을 미루면 다른 파트너 찾겠다 경고

헝가리 CGTN, Balkan Insight 2022/09/28

☐ 헝가리 총리는 EU가 계속 기금을 차단할 경우, 다른 곳에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 밝힘.
-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는 의회 연설에서 EU가 계속해서 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밝힘.
- 또한, 오르반 총리는 자금 조달을 위해 이미 EU 외에 다른 국제 파트너들과 논의를 시작했다고 덧붙임.
- 오르반 총리는 EU의 러시아 제재가 유럽의 에너지 위기를 촉발했다고 주장하며, EU가 러시아에 대한 모든 제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해 왔음.

☐ 오르반 총리는 극우 성향의 이탈리아 총리가 당선된 것을 환영함. 
- 오르반 총리는 이탈리아에서 극우 성향인 이탈리아 형제당(Brothers of Italy party)의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가 새 총리로 당선된 것에 대하여 자신의 SNS에 축하 메시지를 남김.
- 유럽 대서양 통합 민주주의 센터(Centre for Euro-Atlantic Integration and Democracy)의 센터장 다니엘 바르타는 오르반 총리가 지난 몇 년 동안 멜로니 총리와 정기적으로 접촉해왔으며, 특히, 반이민 정책에 있어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함.

☐ 정치 전문가들은 헝가리, 이탈리아, 폴란드가 EU에 대항하기 위해 연대할 것으로 전망함.
- 정치 전문가들은 EU 중앙 권력에 대해 비판적인 헝가리, 이탈리아, 폴란드가 EU의 권한을 축소하고, 더 많은 주권을 되찾기 위해 연대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전문가들은 이탈리아와 폴란드가 헝가리를 지지하고, 일부 EU 회원국이 투표를 기권하면, 헝가리에 대한 EU 기금 지급 동결은 무산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