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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튀르키예, 이란과 가스 수출 확대 계약 체결

튀르키예 Rudaw, Modern Diplomacy 2022/10/26

☐ 이란의 국영 가스 기업이 튀르키예와 가스 수출 확대 관련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10월 23일 이란 국영 가스 기업(NIGC, National Iranian Gas Company)은 튀르키예의 국영 가스관 운영 기업 보타스(BOTAS)와 가스 수출을 확대하는 신규 계약을 체결했으며, 운영·기술·행정 조치가 6개월 내로 완료될 것이라고 밝힘.
- 언급된 조치는 운영 계획, 수리, 유지 보수, 서비스, 이란-튀르키예 간 가스관 커버리지, 음극 보호 및 코팅 작업, 바자건(Bazargan)역 개보수가 포함되어 있음.

☐ 또한, NIGC 관계자는 튀르키예와 가스공급뿐 아니라 다양한 협력 분야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힘.
- NIGC 관계자는 양국의 전문가급 회의에서 가스 공급량 확대뿐 아니라 기술,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타 협력 분야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힘.
- 또한, NIGC 관계자는 가스 수출을 지속해서 늘리는 것은 산업의 발전과 생산 능력의 유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계획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며,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이란이 차지하는 위상에 걸맞는 효과적인 조치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임.

☐ 튀르키예-이란 양국 정부는 가스 수입 계약 기간 연장도 논의함.
- 2001년 튀르키예는 이란과 25년 동안 가스를 수입하는 장기 계약을 맺은 뒤 연간 약 100억 입방미터를 수입하고 있음.
- 10월 20일 파티 된메즈(Fatih Donmez) 튀르키예 에너지부 장관과 자바드 오지(Javad Owji) 이란 석유부 장관은 2026년 만료되는 수출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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