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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미국과 회담 후 원자력 파트너 최종 결정에 가까워졌다고 밝혀

폴란드 World Nuclear News, Notes from Poland 2022/10/26

☐ 폴란드 부총리는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회담을 가짐.
- 야체크 사신(Jacek Sasin) 폴란드 부총리와 안나 모스크바(Anna Moskwa) 폴란드 기후환경부 장관은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공동사업 파트너 선정과 관련해 회담을 가짐.
- 폴란드는 6개의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을 위한 공동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한국수력원자력, 프랑스 전력 공사(EDF, Électricité de France)가 후보로 선정됨. 

☐ 회담 후 사신 부총리와 모스크바 장관은 회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림.
- 사신 부총리는 회담 후 원자력 분야 공동사업과 관련해 건설적이고 중요한 회의였으며, 폴란드 정부가 파트너를 최종 선정하기 위한 의문점을 해결해 최종 선택에 더 가까워졌다고 밝힘. 
- 또한, 모스크바 장관도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이며, 미국이 제안한 결정적 요소에 대해 논의했고 곧 최종 결정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폴란드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예정지 주민들은 발전소 건설에 반대 목소리를 냄.
- 폴란드 정부는 초제보(Choczewo)시 내 해안도시인 코팔리노(Kopalino), 루비아토보(Lubiatowo)시에 초기 3개의 원자로와 해상풍력 발전소,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
- 이에 해당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생계유지에 문제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정성 문제로 건설에 반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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