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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무역부 장관, 에스토니아 경제 활성화에 EU 기금 투입할 것

에스토니아 ERR, Baltic Times 2022/12/26

☐ 에스토니아 무역부 장관은 EU 보조금을 이용해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것이라 밝힘.
- 12월 21일 크리스티안 야르반(Kristjan Järvan) 에스토니아 IT·무역부 장관은 경기부양책에 EU 기금 사용을 결정했다고 밝힘.
- 야르반 장관은 경기부양책이 이미 정부 예산 협상 과정에서 모두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이른 시점에서 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임.

☐ 야르반 장관은 향후 EU 기금 사용 방향성에 관해 설명함.
- 야르반 장관은 EU가 지급한 기금은 2023년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4년 동안 지출을 늘려 에스토니아 경제의 연착륙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야르반 장관은 재건, 에너지 지원, 학술 지원과 같은 장기 계획으로 책정된 예산을 앞당겨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모든 정부 부처로부터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덧붙임.

☐ 한편, EU는 에스토니아 군대의 기동성 향상을 위한 지원금 지급을 결정함.
- 에스토니아는 탈린 공항(Tallinn Airport)에서 NATO 연합군 수용 능력을 개선하고 공항의 연료 저장 용량을 늘리는 2,140만 유로(한화 약 291억 6,700만 원) 규모의 군대 기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EU에 지원금 지급을 신청함.
-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EU가 프로젝트 지원금 중 1,070만 유로(한화 약 145억 8,377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정학적 상황에 따라 NATO 연합군 주둔의 필요성 또한 증가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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