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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헝가리, 중국과 유대 강화 및 협력 약속

헝가리 Xinhua, Global Times 2023/02/22

☐ 중국과 헝가리 외교부 장관은 회담을 통해 상호 협력 강화에 합의함.
- 왕이(王毅) 중국외교부장과 페테르 시야르토(Peter Szijjarto)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은 회담을 통해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양자 협력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함. 
- 왕이 부장은 “헝가리는 유럽에서 중국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양국은 상호 존중을 통해 깊은 우의를 쌓아왔다”고 발언함.

☐ 시야르토 장관은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밝힘.
- 시야르토 장관은 중국과 협력을 통해 정치, 경제, 코로나19 방역에서 많은 혜택을 보았으며, 중국과 우호 관계를 확고히 하고 일대일로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밝힘.
- 또한, 시야르토 장관은 중국이 헝가리를 단체 관광지로 포함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무역·투자·농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힘.
- 왕이 부장도 헝가리에 인프라·투자·무역·관광 분야의 양자 협력을 추진하고, 일대일로 건설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힘.

☐ 헝가리 총리도 중국에 대한 우호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함.
-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는 중국에 대한 우호 정책을 이어가고, EU와 중국 관계의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오르반 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국의 백신 지원 덕분에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덧붙임.
- 헝가리는 2021년 2월 EU 국가 중 최초로 중국의 시노팜(Sinopharm) 백신을 도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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