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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그리스 외무장관, 세르비아와 국교 정상화 회담 앞둔 코소보 방문

세르비아 Anadolu Agency,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2023/03/14

☐ 그리스 외무장관이 세르비아와 국교 정상화 회담을 앞둔 코소보에 방문함.
- 니코스 덴디아스(Nikos Dendias) 그리스 외무장관은 세르비아와 국교 정상화 회담을 앞두고 있는 코소보를 방문함.
- 덴디아스 장관은 비요사 오스마니(Vjosa Osmani) 코소보 대통령, 알빈 쿠르티(Albin Kurti) 코소보 총리와 만나 세르비아-코소보 간 정상화 협정은 코소보 헌법에 따라야 한다고 발언함.
- 세르비아-코소보 관계 정상화 회담은 3월 18일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Ohrid)에서 개최될 예정임.

☐ 2011년부터 EU는 세르비아-코소보를 중재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상호 분쟁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음.
- 유럽연합(EU)은 2011년부터 세르비아-코소보 간 법적 구속력이 있는 분쟁 해결 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중재를 추진해 오고 있음.
- EU의 중재안은 세르비아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고 국제기구 가입을 허용할 경우 EU 가입 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코소보는 세르비아계 주민이 많은 지역에 세르비아인 자치구 설립을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세르비아 대통령은 코소보와 평화를 희망하지만 독립을 인정하지는 않을 것이라 밝힘.
-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은 자신이 코소보의 독립에 서명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며, 코소보 당국이 먼저 세르비아 소수 민족 자치구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함.
- 그러나 쿠르티 총리는 민족 기반의 자치구를 설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를 거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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