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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재생 에너지 비율 33%까지 증가 가능

체코 Expats, Euractiv 2023/04/14

☐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체코는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비중을 33% 수준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법률 기업 프랭크 볼드(Frank Bold)의 전문가 그룹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체코는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량 중 재생 에너지 비중을 현재 17% 수준에서 33%까지 높일 수 있음.
- 연구는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에너지 비중을 현재보다 6.2%p 높일 수 있으며, 단열, 열펌프 사용과 같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5.8%p, 바이오매스(Biomass) 개발로 4%p 높일 수 있다고 밝힘.

☐ 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신규 입법도 필요한 상황임.
- 법률회사 프랭크 볼드(rank Bold) 소속 변호사 로라 오티프코바(Laura Otýpková)는 현행법에서 이미 옥상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장려하고 있지만, 재생 에너지 관련하여 더 많은 입법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힘.
- 오티프코바는 신규 참여자에게 에너지 시장을 개방하고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도입을 위한 법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 한편, 체코 국영 송전 기업은 과도한 태양광 발전량으로 일부를 작동 중지함.
- 체코 국영 송전 기업 체프스(ČEPS)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태양광 발전량이 과도해 전력망 과부화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를 작동 중지시켰다고 밝힘.
- 에너지 전문가들은 러시아산 에너지원의 대안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증가해 앞으로도 전력 과잉 생산 현상이 반복될 수 있으며, 체코 정부가 이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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