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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프란치스코 교황, 헝가리에 이민자들에 대한 국경 개방 촉구

헝가리 BBC, TVP World, VOA 2023/05/03

☐ 교황은 헝가리가 이민자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발언함.
-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3일 일정으로 헝가리를 방문함.
- 4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에서 열린 마지막 미사를 집전하며 정치적·사회적 책임을 가진 이들이 이민자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함.

☐ 헝가리 총리는 집권 이래 반(反)이민 정책을 이어오고 있음.
- 헝가리 정부는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 집권 이후 반(反)이민 정책을 이어오고 있음.
- 헝가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 난민은 수용했지만,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온 이민자들은 받아들이지 않음.
- 오르반 총리는 다른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기독교 문화를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함.

☐ 프란치스코 교황은 헝가리 총리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힘.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르반 총리, 러시아 정교회 대표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힘.
-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아닌 희망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으며,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사절단이 임무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덧붙임.
- 오르반 총리는 헝가리와 바티칸이 평화를 지지하는 유일한 두 국가라고 말하며, 우크라이나의 평화에 대한 헝가리의 열망을 확인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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