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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루마니아, 러시아의 다뉴브 곡물 항구 폭격을 전쟁 범죄로 비난

루마니아 Politico, BNE Intellinews 2023/08/07

☐ 루마니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을 전쟁 범죄라며 비난함
- 클라우스 요하니스(Klaus Iohannis) 루마니아 대통령은 다뉴브강(Danube River)의 이즈마일(Izmail)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용 항구를 공격한 러시아를 규탄함
- 요하니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곡물 창고 공격은 용납할 수 없는 전쟁 범죄 행위이며, 세계에 곡물 공급을 방해한다고 비난함
- 러시아의 공격으로 곡물 저장고, 여객 터미널, 곡물 적재용 엘리베이터가 파손됨

☐ 러시아의 공격으로 루마니아의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도 어려워진 상황임
- 러시아의 다뉴브강 인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을 돕기 위한 루마니아의 육로 운송과 콘스탄차 항구(Constanta Port) 이용이 제한되고 있음 
- 콘스탄차 항구의 연간 처리량은 2,500만t(ton)이지만, 2024년 우크라이나산 곡물 2,700만t을 처리해야 할 것으로 추정됨

☐ 곡물 수출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설 확중에투자를 했다고 밝힘
- 곡물 수출 기업 컴백스(Comvex)의 관계자는 더 많은 양의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을 위해 바지선 하역량을 늘리는 데에 300만 유로(한화 약 43억 원)를 투자했다고 밝힘
- 또한, 루마니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육상 교통량을 늘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나 아직 육상 수출량이 가시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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