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루마니아, 우크라이나산 설탕과 밀가루를 수입 허가 필요 목록에 포함

루마니아 Romania Insider, Economica 2023/12/12

☐ 루마니아 농업부 장관, 우크라이나산 설탕과 밀가루를 수입 허가 필요 목록에 추가할 것이라 밝혀
- 플로린 바르부(Florin Barbu) 루마니아 농업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기 위해서 허가가 필요한 제품 목록에 설탕과 밀가루를 포함하도록 총리에게 요청할 것이라 밝힘
- 루마니아 농민들은 현지 생산 원가보다 200~250유로(한화 약 28만~35만 원) 저렴한 우크라이나산 설탕으로 인해 시장이 교란되고 있다고 말하며, 최소 3~4개월 동안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릴 것을 촉구함

☐ 바르부 장관, 루마니아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 설명
- 바르부 장관은 현재 허가받은 최종 사용자만이 수입할 수 있는 밀, 옥수수, 유채, 해바라기 씨앗에 대한 특별 제도는 2023년 12월까지 운영된 이후 1년 동안 연장할 예정이라 밝힘
- 바르부 장관은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에도 특별 허가 제도가 연장될 것을 확신하며, 목록을 확대할 것이라 덧붙임

☐ 바르부 장관, 10월부터 도입된 긴급 조례로 인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이 제한되고 있다고 주장
- 바르부 장관은 10월 13일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제한을 위한 긴급 조례가 발효되어 우크라이나로부터 곡물 수입은 허가에 의해서만 허용되고 있다고 말함
- 또한, 현재까지 가축용이나 가공업체로부터 특별 수입 허가 요청이 없었다고 덧붙임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