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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스플레이 기업들 올 1분기 순익 급증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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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국가 보조금 정책과 TV 패널 대형화 추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됨.
◦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 2025년 1분기 실적 호조
-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올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함. TCL은 1분기 순이익이 10억 1,000만 위안(약 1,9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함. BOE는 순이익 16억 1,400만 위안(약 3,1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06% 증가함.
- 1분기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은 패널 대형화 추세와 AI 적용 확대 및 국가 보조금 정책으로 분석됨. 특히 '이구환신(以旧换新, 구형 소비재 교체)' 정책으로 인해 대형 TV 패널 보급이 가속화됨. 산업 가동률은 80% 이상을 유지됐으며 주요 제품 가격은 전년보다 상승함.
◦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전망
- TCL은 지난해 연구개발에 매출의 5.4%를 투자했으며, MLED 혁신을 가속화하고 인쇄 OLED 양산에 성공함. 특히 21.6인치 인쇄 OLED 의료용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함. 최근에는 LGD 광저우 패널 및 모듈 공장 인수를 완료해 2분기부터 매출 및 이익 증가가 기대됨.
- BOE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CD 부문 전체와 차량용, 상업용, 의료, 사물인터넷(IoT) 등 주요 분야에서 세계 1위 출하량을 기록하고 있음. BOE는 올해 플렉시블 AMOLED 출하량 1억 7,000만 장 목표를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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