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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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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정부, 올해 전력현물시장 건설 가속화

2025-05-01

자료인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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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는 실시간 가격형성과 지역간 거래 체계 확립을 위해 전국 전력 현물 시장 구축을 가속화함.

◦ 중국 전력 현물 시장 구축 정책 개요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改革委)와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에서 전력 현물 시장 건설 가속화에 대한 정책을 발표함. 2025년 말까지 전력 현물 시장을 전면 도입하고 실시간 정산 체계를 구축해 시장 메커니즘을 통한 전력 가격 형성 및 수급 균형 기능을 강화함.
- 이번 정책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와 제20기 중앙위원회 2차, 3차 전체회의 방침에 따라 전국 통합 전력 시장 구축을 목표로 함. 특히 현물 시장을 통해 실시간 전력 가격 형성과 전력 수급 최적화라는 핵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둠.

◦ 지역별 전력 현물 시장 구축 추진 현황
- 후베이(湖北) 전력 현물 시장은 올해 6월까지, 저장(浙江) 전력 현물 시장은 올해 말까지 상업운영으로 전환하고, 안후이(安徽)와 산시(陕西)는 내년 6월까지 상업운영을 목표로 함. 올해 16개 지역에서 전력 현물 시장 실시간 정산 시범사업이 개시될 예정임.
- 올해 남방지역 전력 현물 시장은 실시간 정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전력시장은 모의운영 체제를 구축함. 또한 지역 간 현물 시장에서 발전사업자의 판매사업자, 대규모 전력소비자의 직접 거래 참여 제도 마련을 가속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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