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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2015년 유럽 지역별 거시경제 전망

중동부유럽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김위대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14-12-26 등록일 : 2015-01-06 원문링크

ㅁ [경기 동향] 유로존 경기 회복은 취약하나 여타지역은 아직 대체로 양호
    ㅇ (유로존) 경기가 12월에 소폭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8월 이후 둔화세 지속
    ㅇ (영국) 4분기 경기는 다소 감속되고 있으나 실업률ㆍ임금회복세 등은 양호
    ㅇ (북유럽) 국별로 취약 요인을 안고는 있으나, 현재까지는 내수 성장세 유지
    ㅇ (동유럽) 체코ㆍ폴란드는 회복되고 있으나 헝가리, 터키는 취약 요인 내포

ㅁ [유로존] QE와 유가 하락이 긍정적이긴 하나 내수와 수출에서 한계 상존
    ㅇ 국채 QE가 없다면 전기대비 0~0.1% 내외의 성장이 예상되나, QE의 규모와 강도가 성공적일
        경우 0.3% 내외 성장 전망. 그러나 수요 부진이 우려
    ㅇ 우크라ㆍ러시아 대립으로 불거진 수출과 투자 감소 조짐은 “러시아→동유럽, 남미”의 연쇄적
        수입 수요 둔화로 이어져 회복을 제약

ㅁ [영국] 경기는 지속 가능한(Sustainable) 수준으로 감속될 전망이며, 그간의 주택가격
    상승 폭 감안 시 기준금리 인상 이후 주택금융 부실 발생 우려

    ㅇ 5월 시행되는 총선도 중요 관심사. 경기 호전 영향으로 `13년 말 이후 집권 보수당 지지율이
        상승하다, 스코틀랜드 이슈와 긴축정책 등으로 최근 정체

ㅁ [북유럽] 성장률(1.1~2.2%)과 실업률(3.7~7.6%) 등은 양호하나 국별 우려 상존

ㅁ [중동부] 대외 불안 불구 경기는 회복세이나 시차 효과가 미칠 가능성

ㅁ [평가 및 전망] `14년보다 경기 개선 요인 있으나 QE, 정정 불안, 러시아 리스크 등의
    변수 향배가 중요. 유로존은“미약한 회복세”유지 전망

    ㅇ 내수 회복 정도는 연초 발표될 국채 QE의 규모와 속도에 달려있고, 이에 따른 유로화 약세는
        수출 실적에 긍정적이나 대외 수요 영향이 이를 상쇄
    ㅇ 은행위기→재정위기에 연동된 거시경제 위기를 헤쳐 나가려면 회원국간 정책 협조가 긴요.
        그러나 위기는 경제 부문보다 정치에서 더 심각해질 것
    ㅇ 영국은 `14년 보다 성장률은 다소 감속되겠지만 임금 상승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경기의
        안정적 유지에 큰 장애는 없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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