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 브라질 정부는 자동차 판매시 적용되는 IPI(공업세) 감면을 중단하기로 전격 발표
◦ 공업세 감면은 지우마 정부의 주요 내수 부양 정책으로, `12. 5월부터 시행된 이후 수차례 연장됐으나 최근 재정건전성이 취약해지면서 동 감면정책을 중단하기로 결정
- 시장에서는 최근 부진한 내수경기에 비추어 동 정책이 `15년 까지는 연장될 것이라고 기대했었음.
□ 금번 결정으로 브라질 소비자들은 `15. 1월부터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현재 보다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내수 진작은 물론 자동차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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