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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대외여건 변화로 통화완화의 리스크 크게 감소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 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 중남미 일반 / 중동부유럽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최문박 LG경제연구원 발간일 : 2015-02-15 등록일 : 2015-03-16 원문링크

최근 통화완화에 나선 국가들을 살펴본 결과, 대내 여건이 부진한 상태에서 유로존 통화 완화 및 국제유가 하락이 통화완화를 촉발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통화완화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변동성 확대로 세계경기 개선 효과는 제한될 우려가 있다. 통화완화 정책의 대외 부담은 줄어든 상황이다. 환율여건 보다는 국내경제에 따른 정책 판단이 중요한 시점이다.

‘통화전쟁(currency wars)’ 논의가 뜨겁다. 실제 지난해 4분기 이후 23개국, 올해 1월 이후에만도 14개국이 통화완화에 나섰다. 이 중에는 불과 지난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금리를 올렸다가 급히 정책방향을 바꾼 국가들도 있다. 각국이 서둘러 돈을 풀고 있는 모습이 흡사 전쟁 같다고 느껴질 정도다. 우리도 대내외적 요인들이 얽혀 통화정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각국의 정책적 선택에 깔려있는 배경과 의미를 통해 우리 경제에 대한 시사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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