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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련 한국 인도 등, 금융완화로 성장동력이 강화될 전망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15-04-17 등록일 : 2015-04-21
ㅁ [말레이시아 한국 인도 등, 금융완화로 성장 동력 강화될 전망] 태국ㆍ필리핀ㆍ대만ㆍ
중국 등의 금융여건은 경색(tight)된 반면, 말레이시아ㆍ한국ㆍ인도 등은 완화(loose)된
것으로 분석(Goldman Sachs)
ㅇ 원자재 순수출국인 말레이시아는 금융여건(Financial Condition) 완화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아시아 신흥국중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상. 한국ㆍ인도 등도 금융여건 완화가 향후 2년간
경제성장률에 각각 0.7%p, 0.6%p 기여할 것으로 분석
ㅇ 반면 태국은 단기금리 하락에도 불구 환율 절상과 주가 하락으로 금융여건이 경색되어
경제성장률이1.5%p 축소되고, 필리핀은 환율 절상과 단기금리 상승이 성장률을 0.8%p
낮출 것으로 분석
ㅁ [일본 BOJ, 당분간 추가 완화조치 시행 가능성 제한적] 일본 BOJ의 추가 통화정책 완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금년중 추가 완화조치를 시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
(BNP Paribas)
ㅇ BOJ가 성장률 및 물가상승률 둔화 등으로 4월말에 자산매입 확대 또는 초과지준 금리하한
(0.1%) 폐지 등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RBS)
ㅇ 그러나 엔화약세 심화에 따른 부작용, 마이너스 수급갭 축소, 내년 1분기부터 인플레이션율 확대
전망, 추가 국채매입 물량 부족 등으로 당분간 BOJ가 추가 완화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
(BNP Paribas)
ㅁ [AIIB, 아시아지역 인프라 투자 증가에 기여할 전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향후
아시아지역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HSBC)
ㅇ 현재 생산성 및 미래 성장잠재력 제고 등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Oxford Analytica)
ㅇ 아시아 신흥국은 2030년까지 11조달러 이상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나, 각국이 독자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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