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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인구통계학적 변화 등, 글로벌 소비행태에 추세적 영향을 미칠 전망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이상원,김경빈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15-05-22 등록일 : 2015-06-10 원문링크

ㅁ [인구통계학적 변화 등, 글로벌 소비행태에 추세적 영향을 미칠 전망] 향후 인구통계학적
    변화, IT발전, 교역자유화, 도시화 등이 민간소비 행태에 추세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Credit Suisse)

    ㅇ 1분기 글로벌 민간소비(consumer goods spending)가 부진(연율 -0.8%)하였으나, 글로벌 PMI
        고용지수 개선, 증시 강세 등으로 2분기에는 호전(연율 +4%)될 전망(JPMorgan)
    ㅇ 글로벌 민간소비 추세 전망을 위해서는 결혼·출산·고용시장 진입 지연, 급속한 IT 및 마케팅기법
        발전, 교역자유화, 국제 운송서비스 발달, 신흥국 도시화 등에 주목할 필요(Credit Suisse)

ㅁ [아시아 신흥국, 수출 부진 지속될 전망] 해외 IB들은 하반기 글로벌 성장률 개선에도 불구,
    아시아 신흥국 수출은 경쟁력 저하와 선진국 내수 부진 등에 따라 상당기간 정체될 전망

    ㅇ 최근 아시아 신흥국 수출이 저조한 것은 유로화 약세, 원자재가격 하락, 대내외 수요 부진뿐만
        아니라 구조적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HSBC, Morgan Stanley)
    ㅇ 글로벌 GDP성장률이 1분기 2.00%에서 하반기 3.8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나, 아시아 신흥국
        수출은 경쟁력 저하 등 구조적 요인으로 정체될 전망(Morgan Stanley)
    ㅇ 아시아 신흥국들은 추가 경기부양책 추진으로 경기회복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
        (BNP Paribas)

[일본 장기 채권금리 상승폭, 유럽과 미국 등에 비해 제한적일 전망] 최근 일본 장기금리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일본 채권시장 수급여건에 비추어 금리 상승폭이 유럽과 미국에 비해
    제한적일 전망(Nomura)

    ㅇ 일본은 채권시장에서 국내투자자 비중이 여타 선진국들보다 높기 때문에, 외국자본 유입세가
        약화되더라도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기 어렵고, 경기모멘텀도 미국과 유럽에 비해 저조
    ㅇ 그러나 최근 안정 조짐을 보이는 주요국 장기금리가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할 여지도 있어, 일본
        장기금리 상승의 영향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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