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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금년 신흥국-선진국 성장률 격차, 20년래 최저로 축소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15-02-06 등록일 : 2015-06-18

ㅁ [금년 신흥국-선진국 성장률 격차, 20년래 최저로 축소될 전망] Citigroup은 금년
    선진국 성장률을 상향전망한 데 반해, 신흥국 성장률은 하향전망함에 따라,
    성장률 격차(1.5%p)는 20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 언급
   
ㅇ 유가 약세에 따른 긍정적 효과, 선진국 중앙은행의 통화완화조치 등에 따라, 
         금년 미국(3.0%→3.6%)ㆍ유로존(1.2%→1.3%)ㆍ일본 등 선진국 성장률(2.1%→2.4%)을
         상향전망
     ㅇ 반면,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부담 등으로 러시아(-1.0%→-3.0%)ㆍ브라질 등 금년 신흥국
         성장률(4.4%→3.9%)은 하향전망

ㅁ [미국, 향후 2년간 주택시장 완만한 회복세 전망] Barclays Capital은 내년까지
    고용시장 및 가계소득 개선이 주택시장 회복세를 이끌 것이나, Fed통화정책 정상화 
    등에 따라 회복세는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
     ㅇ 작년 주택시장 회복세는 가격상승세 둔화, 주택판매 및 착공건수 기대 하회 등으로예상에 
         부합하지 못하였다고 평가
     ㅇ 금년에는 고용시장 개선 및 가계소득 증가 등이 주택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내년까지 주택시장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ㅇ 다만, Fed의 금리정상화(6월중 기준금리 인상 시작)에 따른 모기지금리 상승, 여전히
         타이트한 모기지 신용여건(credit condition) 등이 주택가격 상승을 제한하여, 금년 주택가격은
         3~4%, 내년 4~5%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

ㅁ [EU 투자계획, 재정규율 완화 및 ECB QE 등과 시너지 효과 기대]Oxford Analytica는
    EU 투자계획(Juncker Plan)이 ECB의 QE와 EU의 재정규율완화 등과 함께 향후
    경기부양을 위한 선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ㅇ BNP Paribas는 EU 집행위원회의 재정규율에 대한 새로운 가이던스 발표로 EU  투자계획에
         대한 지출은 재정규율 준수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재정건전화 노력  으로 감소했던 자본지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ㅇ Oxford Analytica는 EU 투자계획이 저성장, 디플레이션, 고실업, 명목금리 하한(zero bound) 등
         열악한 상황에서, 투자 촉진을 통해 유럽의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에   승수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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