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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아태지역 경제통합 논의의 현황과 시사점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 칠레 / 페루 국내연구자료 기타 강민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발간일 : 2015-09-17 등록일 : 2016-03-17 원문링크

▶ 세계경제에서 아태지역 국가들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아태지역의 경제통합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음.
- 미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12개국의 TPP, 중국과 한국, 일본, ASEAN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RCEP 및 한‧중‧일 3국 사이의 FTA가 진행 중임.
- 아태지역 경제통합 논의 심화는 미국과 중국, G2 국가의 아태지역 주도권을 얻기 위한 경쟁 격화와도 관련됨.
 
▶ 아태지역 경제통합 현황과 전망은 다음과 같음.
 

TPP

RCEP

일 FTA

참여국

미국일본캐나다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싱가포르칠레페루뉴질랜드베트남브루나이

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ASEAN(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브루나이,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한국중국일본

최근 동향

2015년 7월 협상 이후 큰 진전을 보여남은 쟁점에 대한 의견 조율 중임.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

협상이 답보상태에 있음.

향후 일정

2015년 9월 30일∼10월 2
각료회의
(미국 애틀랜타)

2015년 10월 제10차 협상(부산)

2015년 9

8차 수석대표협상 (중국)

전망

9월말 각료회의를 통해 남은 쟁점(지재권,유제품자동차 원산지 규정)에 대한 합의 도출 시 연내 타결이 예상됨.

실질 내용에 대해서는 2015년까지(기술적인 부분은 2016마무리할 계획으로 TPP가 타결되면 협상이 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됨.

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논의가 심화될 수 있을지 기대됨.

협상전략

영향 분석을 통해 가입여부를 결정

- TPP 후발 참여 예상국과 공동 전선을 모색할 필요성도 제기됨.

- FTA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원산지 규정 개선 등에 노력

한국의 조정능력 발휘 필요

중 FTA, RCEP과 정합성 유지


▶ 아태지역 경제통합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무역에 파급효과가 크며, 앞으로 우리 정부의 대책 수립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관련 동향을 체계적‧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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