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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산업]'브루나이' 쌀 산업 현황과 정책

브루나이 국내연구자료 기타 김명기, 백남현, 양창인, 이점호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 발간일 : 2015-09-15 등록일 : 2017-04-12 원문링크

1. Brunei의 국토면적은 5,765 km2, 인구가 406,200명으로 작은 국가이다. 그러나 1인당 GDP가 38,916$로 국민소득이높은 수출 위주의 국가로 쌀을 포함한 주식 식료품의 80% 정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 브루나이의 기온은 년간 25 ~ 30oC로 일정하고, 연평균 강우량은 2,873.9 mm의 열대성 기후로 기상 환경은 벼 재배에 비교적 좋은 조건이다. 전체 농지면적은 7,193 ha 정도인데 목축업이 2,764 ha 작물이 4,429 ha이다. 농산업에 종사하는 농가 및 기업은 전체 5,475로 그중 4,369 농가가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인은 축산이 2,607명, 작물이 9,540명, 농가공업이 1,740명이다. 3. 브루나이의 벼 재배면적은 1,109h a이고, 쌀 수량성은 1.48MT/ha로 매우 낮은 편이다. 국내 전체 쌀 생산량은 1,237톤 인데 비해 전체 쌀 소비량 34,074톤으고, 1인당 쌀소비량은 약 84.5 kg으로 비교적 많이 소비하는 편으로 자급율은 3.6%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쌀 가격은 국내산 쌀 가격이 수입쌀 가격보다 매우 비싸다. 4. 브루나이 쌀 생산 환경 중에서 온도, 강우량 등은 벼 재배에 적합한 조건이지만 전반적으로 생산기반 정비가 낙후되어 쌀 생산성이 낮아 정부에서는 2008년부터 쌀 증산 사업을 국가 주요 시책으로 3%에 불과한 쌀 자급율을 60%로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중?단기 계획을 세워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국내산 쌀 자급율은 5% 이내로 매우 저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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