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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정치/외교] 동유럽 각국의 시리아 난민정책

중동부유럽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김성진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발간일 : 2017-05-05 등록일 : 2017-05-25 원문링크

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난민발생과 수용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난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들 난민은 전통적인 해상루트와 함께 발칸반도를 육상으로 올라가는 루트로 몰려들었다. 이들의 경유지인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은 난민 이동과 수용과정에서 심각한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했다. 난민들은 처음에는 서유럽으로 가는 경유지로 동유럽을 활용했으나 아예 동유럽 국가에 정착하려는 추세도 늘어나고 있다. 이 논문은 시리아 난민 사태로 동유럽 각국 정부가 어떻게 난민정책을 펴왔는지를 각 국가가 처한 상황에 따라 규명했다. 특히 정부의 정책형성의 환경적 요인인 동유럽 각국 국민들의 부정적인 난민 정서 및 정치적 정향도 아울러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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