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의 소극적 대응 · 당 간부, 공무원 부패 퇴치 실 패 등으로 국민 불만이 높아지고 있으나, 공산당 1당 체제하 비교적 안정적인 정국 운영이 이뤄지고 있으며, ’16.1월 ‘경제 실리 외교주의자’ 쫑(Throng) 서기 장 연임 성공으로 지속적 성장 가능성
▪ 농업부문 부진을 제조업이 상쇄하며 6%대 성장세가 이어지고, 물가 및 환율이 안정되어 있는 등 대내 경제지표는 비교적 양호한 편
- 단, 세계은행 및 IMF가 현 재정수지 적자 수준이 이어질 경우 ’18년 공공부채 비율이 GDP의 64.7%(의회 설정 법정 상한치 65%)에 이를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는 바 공공부채 관리가 시급한 상황
- 국제 신평사 추정 총 채권중 약 15%에 달하는 부실채권(NPLs) 비중 등 은행부문 구 조조정 또한 필요
▪ FDI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수입 증가로 ’17년 경상수지 적자 전환이 예상되나, 지속적 해외직접투자 유입에 따른 대외지급준비자산 증가 · 외채 규모 및 구조 · DSR 수준 등에 미뤄 단기적 채무 상환상 큰 어려움은 없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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