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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지리] 크로아티아의 성곽도시 두브로브니크의 盛衰

크로아티아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남영우, 北田晃司 한국도시지리학회지 발간일 : 2008-08-31 등록일 : 2018-06-15 원문링크

본 연구는 중세 발칸반도의 성곽도시 두브로브니크가 지중해세력과 슬라브세력, 기독교문화와 이슬람문화의 남북과 동서의 요충지란 지정학적 비교우위를 살려 부를 축적하게 된 배경과 쇠퇴요인을 분석하여 이 도시의 기원과 성쇠과정을 고찰해 본 것이다. 그 결과, 11세기까지로 추정되는 라구사 시대의 두브로브니크는 무질서하게 건설되었으나 도시규모가 커짐에 따라 계획도시로 성장하였으며, 두브로브니크는 달마티아 지방의 지절률이 높아 문명교류에 유리하였고 뛰어난 상술과 외교술로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자유독립국가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17세기 중엽에 발생한 지진과 19세기 문명의 중심이 탈서구화함에 따라 쇠퇴하였음이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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