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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지역] 알바니아 민족주의의 기원과 민족문제에 관한 연구- 코소보내 민족분쟁을 사례로-

중동부유럽 기타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김철민 동유럽발칸학 발간일 : 2005-12-31 등록일 : 2018-06-29 원문링크

알바니아 민족주의의 대표적 형태이며, ‘영토적 민족주의’에 기초한 대(大)알바니아주의는 1878년 코소보내 쁘리즈렌(Prizren) 마을에서 결성된 ‘쁘리즈렌 연맹’의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쁘리즈렌 연맹은 19세기 알바니아 독립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 터키 저항운동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이 연맹은 비록 1881년 오스만 터키군의 강력한 진압에 의해 거의 괴멸되었지만, 그 연맹의 이념과 목표는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왔고, 발칸 유럽내 민족갈등과 분쟁의 주요 요인중 하나를 형성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21세기 현재 발칸 유럽내 민족갈등과 충돌의 주요 요인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알바니아 민족주의의 기원과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그 대표 사례로써 코소보내 알바니아인과 세르비아 민족 간에 발생하고 있는 민족문제의 현황과 그 양상을 살펴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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