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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문화] 불가리아 탈놀이와 한국 가면극 사이의 공통 요소

불가리아 국내연구자료 연구보고서 스베토슬라바 페이체바 한국어문학국제학술포럼 발간일 : 2018-12-07 등록일 : 2018-12-07 원문링크

가면은 여러 나라 국가의 문화에 존재한다. 가면은 오래 전부터 행사와 놀이에 사람과 함께 등장했다. 여러 민족의 전통 가면극에서 아주 비슷한 공통적 요소를 찾을 수 있다. 불가리아와 한국과 거리 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두 나라의 가면 문화에는 적지 않은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다산의 의미를 가진 의식의 일부분이었던 가면극은 서서히 극적인 요소를 포함하기 시작한다. 불가리아와 한국의 가면극 연구로 공연의 시간과 장소, 목적, 주제, 등장인물, 특징 등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불가리아와 한국이 인접국가가 아니지만 두 나라의 가면극에는 비슷한 점이 많다. 그 유사성은 두 민족의 유사한 세계관을 형성하는 신화와 신앙에 유래한다. 최근에는 두 나라에서는 지역 전통과 민속을 되살리는 운동을 시작했다. 가면극은 전통문화의 하나로 문화 보존과 전파 노력의 대상이기도 하다. 한국 사람들은 전통적인 탈춤을 고수하려는 노력을 하는 반면 불가리아의 가면극은 전통과 함께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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