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은 6월 29일에 인도 최대 상업금융기관인 ICICI 은행과 3천만 달러 상당의 수출신용한도(export credit line)를 개설하여 일본 기업의 인도 앞 신재생에너지 수출을 지원키로 함 
- 동 자금은 상업금융기관과 협조융자로 진행되며 협조융자의 전체 규모는 5천만 달러 상당임 

○ 일본 국제협력은행이 신재생에너지 지원에 특화하여 일본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수출신용한도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 일본 국제협력은행은 미 달러 및 엔화 통화의 중장기 신용한도를 ICICI 은행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인도기업이 일본산 태양광, 광전지, 태양열,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계, 장비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 인도 정부는 최근의 경제성장에 필요한 전력 생산 수요를 맞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전력 생산 용량을 ’17년까지 41.4 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