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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경제] 콜롬비아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 (2018년 6월, 평가등급 : C1)

콜롬비아 국내연구자료 연구보고서 정수아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발간일 : 2018-06-01 등록일 : 2019-04-19 원문링크

□ 콜롬비아는 2017년 낮은 원자재 가격의 지속으로 1.9% 수준의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2018년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 공공인프라 투자 증가

          등  으로 경제성장률이 2.7%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2017년 저유가 기조와 기대 이하의 세제개혁 효과로 재정수지 적자규모는 GDP 대비 3.1%까지 확대됨. 2018년에는 유가회복세에 힘입어

        재정수입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사회 복지프로그램 및 평화협정 이행 등에 따른 정부지출 가속화로 인해 재정적자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 무역수지 개선으로 2017년 경상수지 적자 규모는 GDP 대비 3.4%로 축소되었으며, 2018년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적자규모가 2%대로 보다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    산토스 정부는 상하원 내 연정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유지해왔으며, 2018년 3월 총선에서도 연정이 양원내 다수석을 유지

        하였음. 또한,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였던 반군단체 FARC와의 평화협정 완료로 치안에 대한 개선이 기대됨. 다만, 2018년 6월 예정된

        대선에서 강경 우파 성향의 이반두케 후보가 당선될 경우 평화협정 일부 수정 등 정책변화의 가능성이 있음.

 

    □ 2018년 5월 OECD 회원국 가입에 따라 선진국 반열에 진입했다는 대내외적 홍보효과 및 정치·경제적 투명성·안정성 제고될 것으로 전망되며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됨.

 

□ 외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7년 GDP 대비 총외채잔액이 48.5%를 기록하는등외채 상환부담은 큰 편이나, 총 외채 1,515억 달러 중

    중장기 외채가 67%이고 비교적 양호한 외채상환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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