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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경제] 유로존의 단축근무제도 평가

중동부유럽 일반 국내연구자료 연구보고서 -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20-07-14 등록일 : 2020-07-15

ㅁ [이슈] 유로존은 코로나19 충격에도 불구, 다른 나라보다 실업률 상승폭이 크지 않았는데 이는 정부 고용유지정책의 핵심인 단축근무제도*에 주로 기인
     * 경기악화 등으로 기업이 영업을 축소해야 할 때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근무시간을 단축해 고용을 유지하고 정부가 줄어든 급여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
    ㅇ (현황) 유로존 실업률은 5월 7.4%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1월(7.4%)과 동일한 수준(2월 7.2%→3월 7.1%→4월 7.3%). 미국,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 대비 상승폭이 제한적
    ㅇ (배경) 유로존 실업률이 양호한 것은 각국 정부가 고용정책 중 핵심이 되는 단축근무 제도를 강화한데다 봉쇄조치로 인한 구직 포기 등으로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한 데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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