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구정보

세계경제, 금년 경기회복세 완만할 전망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15-03-13 등록일 : 2015-04-14

ㅁ [세계경제, 금년 경기회복세 완만할 전망] 유가 하락, 주요국 중앙은행 유동성공급 확대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 세계경제는 금년 3% 성장하며 중장기 잠재성장률을 하회할 전망
    (Global Insight)
    
ㅇ 금년 상반기 세계경제는 전년동기(3.3%,yoy)대비 3.0~3.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
         (Oxford Analytica)
     ㅇ 향후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중동ㆍ아프리카ㆍ중남미(주요 에너지 및 
         원자재 수출국) 및 동유럽 국가들 경기부진 등 세계경제 하방 위험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 지적
         (UBS, Oxford Analytica)

ㅁ [유로존 재정정책, 성장친화적 기조를 보일 전망] 금년 유로존 재정정책이 성장친화적
    기조를 보일 전망이나, 주변국 공공부채 증가, 인플레이션율 둔화, 구조개혁 이행 등에
    유의할 필요(Citigroup)

    ㅇ ECB QE 등 통화정책 완화가 이자비용 경감 등을 통해 재정확대를 위한 시장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
    ㅇ 유로존 13개국 공공부채 비율이 EU 기준(GDP대비 60%)을 상회하고 있어 갑작스런 시장환경 변화
        등에 취약하다고 평가하고, 상반기 CPI상승률 마이너스 전망이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감축 노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언급

ㅁ [아시아 신흥국들, 위안화 추가 약세 영향에 유의할 필요] 앞으로 중국 위안화 약세가 
   
이어질 경우 아시아 신흥국들의 기업이익, 금융ㆍ서비스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
    제기(HSBC)

    ㅇ 말레이시아ㆍ태국 등은 제3국 수출시장에서 중국과 직접적 경쟁관계에 그리고 한국ㆍ대만ㆍ일본
        등은 중국과의 밀접한 공급체인(supply chain) 및 중국 소비자 대상 수출 비중이 큰 데 주목
    ㅇ 싱가포르ㆍ홍콩 등은 금융 및 서비스 부문에서 중국과의 관계가 밀접하여, 위안화 약세시 중국에
        대한 대출금 회수의 어려움과 함께, 중국인들의 해외관광 감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예상

��������������������������������������������������������������������������������������������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