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4월 국제원자재 가격지수 상승(CRB +8.3%, S&P GSCI +12.3%)
    ㅇ 원유 공급과잉 완화 가능성, 달러화 강세 조정 등으로 유가가 연중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中 경기부양 기대감 등으로 산업용금속도 반등. 반면 주요 곡물은 기후여건 개선, 작황호조
        전망 등으로 약세 지속
        ㆍ S&P GSCI 부문별로 에너지 +19.4%, 산업용금속 +8.0%, 축산물 +0.8%, 귀금속 -0.4%, 농산물
           -1.0% 등
    ㅇ 품목별로 두바이 +20.5%, 美휘발유 +15.2%, 원당 +8.8%, 커피 +2.7%, 구리 +4.9%, 알루미늄
        +7.8% 등 상승. 소맥 -8.7%, 옥수수 -3.7%, 쌀 -7.8% 등은 하락

ㅁ [전망] 유가 및 금속은 추가 상승이 가능하나 제한적 범위에 그칠 전망. 곡물은 단기
    기술적 반등 예상 
    ㅇ 유가: 美생산증가세 둔화, 세계수요 회복 예상, 중동 불안 등 유가의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 부각.
        그러나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유가 상승 자체의 공급증대 효과 등을 감안하면 유가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반등하기 어려울 전망 
    ㅇ 곡물: 수급안정 등으로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상황. 최근 강화되고 있는 엘니뇨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필요 
    ㅇ 기초금속: 中 추가 부양책 가능성이 단기 모멘텀 역할을 지속하겠으나 수급안정 등으로 그
        영향은 제한적 범위에 그칠 전망
    ㅇ 주요 투자은행들의 주요 원자재 가격 전망(4월말 기준)